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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브리저튼 로맨스 시대극 매니아라면 강력 추천 작품성까지!

by 모하집사 2024. 3. 31.

 

1. 드라마 소개 및 제작 배경

 

브리저튼은 줄리아 퀸의 베스트셀러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미국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2020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 2시즌까지 방영되었으며,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리스 반 듀슨 (그레이스 아나토미, 스캔들)이 제작을 맡았고, 션다 라임스 (그레이스 아나토미, 스캔들)가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1800년대 런던 상류 사회를 배경으로 8남매의 로맨스와 결혼 이야기를 다룹니다. 화려한 의상,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설렘 가득한 로맨스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화려한 영상미,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설렘 가득한 로맨스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드라마입니다. 1800년대 런던 상류 사회의 화려한 모습과 함께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의 로맨스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2. 주요 인물 소개 

 

  • 다프네 브리저튼 (피비 디네버): 8남매 중 넷째, 결혼 시장의 주인공.
  • 사이먼 베스트 (레게-장 페이지): 냉철하고 매력적인 헤이스팅스 공작.
  • 엘로이즈 브리저튼 (클로디아 제시): 독립적이고 날카로운 지성을 가진 다프네의 둘째 언니.
  • 페넬로피 페더링턴 (니콜라 코플런): 엘로이즈의 절친, 가십 신문 '레이디 휘슬다운'의 정체.
  • 앤소니 브리저튼 (조나단 베일리): 브리저튼 가문의 장남, 책임감 강하고 보호적.
  • 비올렛 브리저튼 (루스 젬멜): 브리저튼 가문의 어머니, 현명하고 우아한 귀족 여성.

3. 방영 정보 

  • 공개: 2020년 12월 25일 (넷플릭스)
  • 시즌: 2시즌
  • 총 에피소드: 16개

4. 전체적인 줄거리

 

브리저튼은 1시즌에서 8남매 중 넷째 다프네 브리저튼의 결혼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다프네는 결혼 시장의 주인공으로 데뷔하며 매력적인 헤이스팅스 공작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과거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2시즌에서는 앤소니 브리저튼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앤소니는 책임감 강하고 보호적인 성격으로 가문의 명예를 위해 결혼을 서두르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브리저튼은 화려한 시대극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이야기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의 로맨스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5. 어느 OTT에서 볼 수 있는지 

 

브리저튼은 넷플릭스에서 독점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6. 어떤 취향의 시청자에게 추천하는지 

  • 화려한 시대극을 좋아하는 시청자
  •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자
  • 사회 풍자적인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자
  • 1800년대 런던 상류 사회에 대한 관심 있는 시청자


7. 팬들이 알면 좋은 비하인드 

  • 브리저튼은 원작 소설과는 달리 인종 다양성을 반영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드라마 속 의상과 소품은 1800년대 런던 시대를 사실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 브리저튼은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이며, 3시즌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8. 보고 난 후 소감 


브리저튼은 시대극, 로맨스 드라마, 그리고 사회 풍자 드라마를 좋아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추천하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특히 시즌 1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나왔던 헤이스팅스 공작을 정말 좋아합니다. 진짜 멋있어요. 

여자 주인공인 다프네와 비주얼적으로 케미도 정말 잘 어울리고, 둘 다 멋있고 예뻐서 드라마 보는 내내 선남선녀 보느라 눈이 즐겁습니다. 또한, 시대적 배경을 잘 살린 화려한 드레스들, 장신구, 집 안 장식 까지 보는 즐거움과 색채가 다양한 드라마 입니다. 무도회 때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오케스트라도 현대에서 유명한 팝송들을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해석해서 나오는데, 정말 감독의 센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부분 입니다. 정말 이 시대때 이런 노래로 춤 췄을것만 같은 아름다운 음악들입니다. 꼭 한 번 주의해서 들어보세요! 아마도 '아 나 이 노래 아는데?' 하시는 부분이 있으실 겁니다. 

아래에 OST 정보에 대해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브리저튼 OST: 팝송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한 이유와 곡 목록

브리저튼 OST는 팝송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하여 1800년대 런던 상류 사회의 분위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했습니다.

 

1. 팝송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한 이유

  • 현대적인 감각과 시대적 분위기의 조화: 감독 크리스 반 듀슨은 현대적인 시청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팝송을 1800년대 시대적 배경에 맞는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하여 시대적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화려하고 감미로운 분위기: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곡은 드라마의 화려하고 감미로운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합니다.
  • 시청자의 몰입도 향상: 익숙한 팝송의 멜로디를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하여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드라마에 대한 재미를 더합니다.

2. OST 곡 목록

  • 시즌 1
    • "Thank U, Next" - Ariana Grande
    • "In My Blood" - Shawn Mendes
    • "Wildest Dreams" - Taylor Swift
    • "Strange" - Celeste
    • "Bad Guy" - Billie Eilish
    • "You Oughta Know" - Alanis Morissette
    • "Material Girl" - Madonna
    • "Diamonds" - Rihanna
    • "Shine" - Years & Years
  • 시즌 2
    • "Stay" - The Kid Laroi & Justin Bieber
    • "Dancing On My Own" - Robyn
    • "Sign of the Times" - Harry Styles
    •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 Tina Turner
    • "Wrecking Ball" - Miley Cyrus
    • "How Deep Is Your Love" - Bee Gees
    • "I'm Still Standing" - Elton John
    • "Kiss Me More" - Doja Cat ft. SZA

3. 감독의 의도

크리스 반 듀슨 감독은 팝송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함으로써 시대적 배경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익숙한 멜로디를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드라마에 대한 재미를 더하고자 했습니다.

 

4. OST에 대한 반응

브리저튼 OST는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익숙한 팝송의 멜로디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의 조화가 듣기 좋으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살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OST는 드라마의 인기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