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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꿀잼 영화 리뷰 추천

by 모하집사 2024. 7. 19.

1.영화 소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2006년 개봉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는 미국 작가 로런 와이즈버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패션 업계의 이면을 유머러스하게 다루고 있다. 감독은 데이빗 프랭클과 앤드류 버크만이 맡았으며, 주연 배우로는 앤 헤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이 출연했다.

2.주요 등장인물 소개


주연 배우인 앤 헤서웨이는 영화 속에서 안드레아 새클리라는 인물을 연기했다. 그녀는 패션에 관심이 없는 평범한 여성으로, 뉴욕의 유명 패션 잡지사인 '런웨이' 매거진의 신입 편집 보조로 일하게 된다. 한편 메릴 스트립은 안드레아의 상사이자 '런웨이' 매거진의 편집장 미란다 프리스틀리 역을 맡아 강력한 카리스마와 냉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3.전체 줄거리


이 영화는 새로운 직장에 입사한 안드레아가 까다로운 상사 미란다 프리스틀리와의 갈등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처음에는 패션에 관심이 없었던 안드레아는 점차 미란다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따르면서 자신의 스타일과 능력을 발견해 나간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결국 자신의 정체성마저 흔들리게 된다. 결말에 가서 안드레아는 결국 미란다의 요구를 거절하고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4.전체 개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패션 산업의 이면을 유머러스하게 다룬 코미디 영화이다. 주인공 안드레아의 성장 과정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과 가치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또한 강력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지닌 편집장 미란다 프리스틀리의 모습을 통해 패션 업계의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200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메릴 스트립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5.어떤 OTT에서 볼 수 있는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디즈니+, 왓챠, 웨이브 등의 OTT 플랫폼에서도 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6.어떤 시청자에게 추천하는지?


이 영화는 패션과 직장 생활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특히 직장 내 상사와의 갈등, 자신의 정체성 찾기 등의 주제에 공감할 수 있는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작품이 될 것이다. 또한 코미디와 드라마의 적절한 조화로 즐거운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안드레아와 남자친구와의 갈등, 친구관계에서의 변화 등 인간관계 적인 면에서도 다시금 생각해볼 만한 스토리들이 있기 때문에 휴먼 스토리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추천한다.

7. 보고 난 후 소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패션 산업의 이면을 유머러스하게 다룬 작품으로, 주인공 안드레아의 성장 과정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과 가치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었다. 특히 메릴 스트립의 압도적인 연기가 돋보였으며,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도 인상적이었다. 비록 극단적인 상황이지만, 직장 내 상사와의 갈등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8.팬들이 알면 좋을 비하인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메릴 스트립이 미란다 프리스틀리 역할을 위해 실제 패션 잡지 편집장들의 모습을 참고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애티튜드와 패션이 영화 속에서 훨씬 더 생동감있게 살아나는 느낌이 든다.  둘째, 앤 헤서웨이가 안드레아 역할을 위해 20파운드(약 9kg)를 감량했다는 사실이다. 다이어트를 하느라 많이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셋째, 영화 촬영 당시 앤 헤서웨이와 메릴 스트립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넷째, 영화 속 의상 디자인은 실제 패션 디자이너 패트리샤 필드가 맡았다는 점이다. 실력있는 디자이너인 만큼 영화 속 패션도 지금까지 시청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9.앤 헤서웨이의 출연작 중 추천 작품


앤 헤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할 만한 작품은 다음과 같다.

1)레미제라블(2012): 앤 헤서웨이가 팬틴 역을 연기하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2)인터스텔라(2014):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